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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독서

<웰씽킹> 켈리최 / 성공 방법, 무의식 통제, 시각화, 명상, 긍정확언, 부자의 생각

by 대박꽃 2022. 12. 20.

부자들이 부를 이루기위해 가장 먼저 시도했던 것은 생각의 전환이었다. 성공적으로 자신의 뜻을 이룬 부자들은 이론에 집착하지 않는다. 판단과 결정을 바르게 하고 곧바로 행동할 뿐이다.

인생의 멘토나 롤모델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성공방식을 이해하는게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짜 부자를 멘토로 삼아야 한다. 책에서 스승을 찾아라. 읽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되고 아예 그 방법을 먹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명을 유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당신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이 방식으로 그들이 성공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삶에 적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스승의 행적을 팔로우하고 스승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롤모델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결정했을지 상상하는 게 중요하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길을 막는 방해꾼은 오히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내 부모, 형제, 친구다.

부자가 되는 것은 수입이 아니라 소비 습관에 달렸다. 사실 부자인지 아닌지는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많이 벌면 많이 쓰기 때문이다. 진짜 부자인지 알기 위해서는 돈을 쓰고 남은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출을 통제하는 게 부자로 들어서는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하고 종잣돈을 만들어 돈을 불릴 만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용한다. 크게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이 무의식의 세계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달렸다.

밭을 가는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간다고 부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지혜롭게(방향성을 갖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가고자 하는 곳에만 집중한다. 선택의 순간마다 좀 더 장기적이고 가치 있는 생각을 한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데 명상이 큰 도움을 주었다.

<무의식을 통제해 활용하는 방법>

- 시각화 트레이닝 : 성공을 이루는 핵심요소

- 시각화란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을 상상하며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를 심는 일로, 나 역시 부를 이루기 위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각화를 실천했다.

하루의 시작 전에 긍정 확언을 실천하면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잘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음 하루를 시작하면, 일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성장의 한 과정으로 생각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것이 정말 중요한 지점이다. '어려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이것이 바로 아침 긍정 확언의 힘이다.

 

인생은 폭풍 속에서도
춤을 출 수 있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웰씽킹> 켈리최

결국은 사람이 답이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든 흐를 수 있다.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서는 크게 성공할 수 없다.

이 세상은 크고 넓다. 당신이 가진 재물도 충분하다. 다른 사람에게 꽉꽉 채워줘도 당신 몫은 반드시 남아있다. 그러므로 타인의 텅 빈 마음의 곳간을 채워주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라. 채워주는 즉시 당신의 곳간에도 부와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

무의식과 이를 통제하기 위한 시각화, 명상, 긍정확언에 대해 깨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공부를 시작한 초기에 명상을 해야하고, 자기확언을 해야하고, 이런것들을 송사무장님이 강조하셨는데 그때는 그걸 왜 해야하는지 알지 못했기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여 실천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중간중간 목표가 흐트러지고, 옅어졌다 살아났다 반복하는 나의 의지를 실감하고나서야 '이래서 마인드가 중요하구나' 점점 생각하게 되었다.

동시에 여러 책들을 계속 읽어나가면서(ex.타이탄의 도구들) 성공한 사람들이 하고있다니 안 믿기지만 일단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에까지 미친것 같다.

의심과 믿어보기로 해야겠지 라는 생각들이 뒤엉켜가던 중 만난 <웰씽킹>은 그러한 의심을 사라지게 했다.

이 책을 읽기전에 미리 켈리최님의 유튜브를 통해 아침마다 '긍정확언'을 일단 따라했었는데, 이 역시 다 책에 있던 내용이었구나,,,^^

책을 읽고나니 '긍정확언'을 나의 모닝루틴으로 만들어야겠구나, 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시각화와 가끔 힘든날에는 블랙홀시각화까지 하곤했다.

너무 좋은 것들이다.

근데 정말 웃긴게 ㅎㅎㅎ 처음에 나는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 보고 뭔 미신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정도면 사이비종교가 아닌가,,,,, 무섭다,,, 싶었었다.

좋은것이니 주변사람들도 같이 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고, 그런 생각들이 들면서 동시에 종교라는 것과 종교를 강권하는 행동이 정말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구나 싶었다, ㅎㅎ (조금은 이해도 되었던 지점들)

아무튼!!!!

롤모델의 생각 따라하기, 무의식 통제하기, 행동하기

+ 아침긍정확언, 시각화

계속해서 꾸준히 실천할 생각이다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가끔은 말똥한 정신으로, 가끔은 졸면서 하는 아침긍정확언과 시각화는 이미 어느정도 습관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좋다.

켈리최님 유튜브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